몬트리올 의정서 규제 물질 및 일정(CFC, Halon, HCF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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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제이켐 작성일21-02-22 14:58 조회1,93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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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제이켐입니다!
씨제이켐에서 판매하고 있는 HCFC-141b는 몬트리올 의정서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몬트리올 의정서란 지구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 CFC(염화불화탄소), 할론 등 오존층 파괴물질의 사용을 규제한 국제 환경 협약입니다.
다음은 몬트리올의정서 규제물질 및 규제 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몬트리올 의정서 - 지구 오존층의 보호를 위해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의 사용을 규제하는 국제 환경 협약
1974년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에어컨 냉매로 사용되는 CFC가 태양자외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오존층을 파괴하고 있다고 밝힌 뒤 77년부터 국제적으로 사용 규제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었고 이후 약 10년에 걸쳐 환경전문가와 정부 간 회의를 통하여 1985년 3월 오존층 보호에 관한 비엔나 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1987년 9월 몬트리올의정서가 정식으로 채택되어 1989년 1월부터 발효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된 협약이 선진 각국의 가입국 회의를 통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1992년 11월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4차 가입국 회의에서는 당초 2000년 1월에 전폐하기로 했던 계획이 1996년 1월로 앞당겨졌고 규제 대상 물질도 20종에서 95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오존층 파괴의 주요 원인 ◀
HCFC-141b는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해 사용 감축이 이뤄지면서 가격 상승, 공급물량 감소를 겪고 있으며, 2030년까지는 HCFC의 사용을 전폐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사용업체들은 HCFC-141b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씨제이켐에서는 HCFC-141b 제품을 충분한 보유, 판매하고 있으며 쿼터제한 걱정없이 원활한 공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